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책 <고래가그랬어> <고래가그랬어>는 아이들에게 어른의 생각을 심어주려 하지 않고 아이들이 아직 빼앗기지 않은 소중한 인간적 자질들을 재미와 즐거움 속에서 드러내도록 돕습니다.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건 무엇인지, 동무와 어울려 놀고 이웃과 소통하며 연대하는 일은 왜 중요한지,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일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세상 하나뿐인 어린이 교양지입니다.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책 <고래가그랬어>는 2003년 10월 1일 창간했습니다. | 하나뿐인 어린이 교양지 <고래가그랬어> ‘스스로 생각하는 힘’ ‘함께 하는 마음’이 교양입니다. 교양은 나를 삶의 주인으로 만들고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좀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 줍니다. 고래가그랬어는 미래 세상의 주역으로 커가는 작은 시민들의 교양 놀이터입니다. | 고래가 아니면 어찌 배웠을까요? 제 딸들은 학교에 가기 전 ‘고래’에게서 글을 배웠습니다. 덤으로 인권과 생명 존중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지요. 돌이켜보면 덤이 더 소중한 가르침이었습니다. ‘고래’가 아니면 어찌 배웠을까 싶어요.
정재승 (과학자, 카이스트 교수) | 건강한 시민으로 자랍니다 창간 때부터 고래가그랬어를 읽어 온 딸아이는 덕분에 인권 소수자 평등 차별 등의 의미를 아는 사람으로 자랐습니다. 재미있게 생각의 깊이를 길러 주는 이 책이 대견하고 고맙습니다.
심재명 (영화제작자, 명필름 대표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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